코로나 시기가 끝나고, 되려 이전보다 할만한 게임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그게 빨리 찍어낸 신작이던, 원기옥을 모은 다음 나온 신작이던, 양과 질 모두 충족되는 풍족한 시대. 그런 시대에 다시금 황금기를 맞이한 장르가 있으니, 바로 JRPG 되시겠다.  2024년은 JRPG 역사에서 손에 꼽을정도로 작품이 많이 쏟아져나온 한 해였다. 파판7 리버스와 메타포: 리판타지오가 찬사를 받으며 TGA 올해의 게임 후보에 올랐으며, 집안싸움으로 표가갈려 아스트로봇에 지는 참사가 있었다 고전 명작인 페이퍼 마리오 천년문과 드래곤 퀘스트3의 리메이크, 성검전설 신작, 페르소나 3 리로드, 용과같이 8, 드래곤즈 도그마 2, 유니콘 오버로드, 계의 궤적, 리링크 등 일각에선 이걸 보고도 jrpg가 침체기였다며 헛소리를 해댔지만 닥치시고, 정말 괜찮은 게임들이 많이 나온 전설적인 한 해였다. 그런데, 2027년에 비하면 2024년의 저 라인업이 아쉬워 보일거다. 지금 부터 소개 시작합니다. 레츠고.  1. 포켓몬스터 윈드ㆍ웨이브 출시 시기 : 2027년 출시 기종 : NS2 독점 [https://youtu.be/deWe0TIBVxY?si=ivdUPYtDMie9fO1y](https://link.fmkorea.org/link.php?url=https%3A%2F%2Fyoutu.be%2FdeWe0TIBVxY%3Fsi%3DivdUPYtDMie9fO1y&lnu=346242880&mykey=MDAwODQ0MzA0MjAyOA==) 가히 압도적인 체급을 가진 IP, 포켓몬스터 10세대 작품인 윈드 웨이브가 첫 소개대상이다. 스위치세대 포켓몬 작품들이 그래픽, 최적화 측면에서 아주 아쉬운 평가를 받았기도 했고, 스칼렛 바이올렛 이후 5년 만의 신작이기에 많은 기대와 걱정을 동시에 받고 있다. 이전 시리즈와 비교되는 특징이라면 역시 트레일러에서 암시되는 수중탐험. 5세대 블랙 화이트2나, 7세대 썬문에서 물을 활용하고자 하는 의지는 보였지만 아쉽게 불발 되었었는데, 과연 이번에는 잘 구현해낼 수 있을지 전세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여담이지만 물이 정말, 정말 많은 동남아 배경이다보니 IGN에서 자조적으로 "a lot of water" 드립을 날렸고, 포켓몬 공식계정이 7.8/10 으로 화답하는 재밌는 상황이 펼쳐졌었다.  예상 출시시기 : 연초 아니면 11월 관전 포인트 : 포뭉이의 미래는?  2. 파이널 판타지 7 리벨레이션 출시 시기 : 2027년 봄 출시 기종 : PS5 / XSX/S / NS2 / PC [https://youtu.be/81AdPvVf0ew?si=fpqTbdg8GbkagCTd](https://link.fmkorea.org/link.php?url=https%3A%2F%2Fyoutu.be%2F81AdPvVf0ew%3Fsi%3DfpqTbdg8GbkagCTd&lnu=1732134609&mykey=MDAwODQ0MzA0MjAyOA==) 리메이크 3부작 쪼개팔기의 최종편, 파판7 리벨레이션이 두번째 소개대상 되시겠다. 전작인 리버스가 높은 완성도로 칭찬받았지만 엔딩에서 떡밥을 더 뿌려버리며 3부에서 잘 수습할 수 있을지 걱정이 많은데, 부제를 폭로로 정한걸 보아 기대해도 좋아보인다. 이 세대에서 거의 유일한 AAA급 JRPG인지라 놀거리가 굉장히 많다.  많이들 기대한 비공정 "하이윈드"를 타고 심리스 오픈월드를 누빌 수 있으며, 스토리 진행도 어느정도 입맛대로 할 수 있게끔 조정이되어 뛰어노는 맛이 좋을것으로 보인다. 리메이크 초대작부터 리소스를 쌓아온덕에 미드갈부터 우타이까지 돌아다닐 수 있는게 특장점.  기존에 극찬을 받았던 전투는 파판 5와같은 "잡 체인지" 시스템이 추가되어 더 재밌는 전투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전편에 등장은 했지만 사용할 수 없었던 "시드"와 "빈센트"가 조작캐로 추가되어, 원작의 모든 파티원이 드디어 다모였다.  리버스에서 피드백이 있었던 미니게임들의 경우, 본작에선 스킵할 수 있게끔 수정이 가해졌다. 미니게임이 원작의 주 요소중 하나다 보니 줄일수는 없었다고. 당연하지만 전작에서 극찬을 받았던 미니게임인 퀸즈블러드는 3부에서 돌아온다.  과연 우리의 은발 게이의 결말은 어떻게 될것인지, 2015 e3에서 공개된 후 12년만에 기나긴 여정의 끝이 다가온다. 예상 출시시기 : 2027년 3~5월 관전 포인트 : 스토리 결말 잘낼거지?  3. 페르소나 4 리바이벌 출시 시기 : 2027년 2월 14일 출시 기종 : XSX/S / PC / PS5 [https://youtu.be/oVI3oNfTEP0?si=HozL2KdtYkTthjuC](https://link.fmkorea.org/link.php?url=https%3A%2F%2Fyoutu.be%2FoVI3oNfTEP0%3Fsi%3DHozL2KdtYkTthjuC&lnu=2037627733&mykey=MDAwODQ0MzA0MjAyOA==) 페르소나 4 골든이 출시 15년이 지나 새롭게 리메이크된 페르소나 4 리바이벌이 세번째 소개대상이다.  첫 공개는 2025년 6월 엑박 쇼케이스였는데, 이미지만봐도 개발 초기라는걸 알 수 있었다. 팬들은 진작에 26년은 어림없고 27년 각이라는걸 알고있었으며, 딱 그렇게 나왔다.  페르소나 시리즈 특장점인 UI는 여전하고, 특히 전투 UI에 신경을 많이 쓴 것으로 보인다. 게임에서 핵심으로 다뤄지는 사물이 TV인데 그걸 재치있게 살렸음.  내가 5편만 해보고 4편은 아는게 없다보니 글이 좀 짧아졌는데, 원판인 골든이 워낙 평가가 좋은지라 나도 기대중이며, 모두가 재밌게 즐길만한 작품으로 나올것이라는 확신이 있다. 인게임 애니메이션을 주술회전, 진격거, 체인소맨으로 유명한 MAPPA가 제작한다고하니 퀄은 기대해도 좋을듯. 물론 유포터블 귀칼 제작진이 참여했던 테일즈 오브 어라이즈 인게임 애니퀄을 생각해보면 마냥 안심은 되지않는다. 관전 포인트 : 번장 성우가 연기를 그렇게 못한다며? 쯔아아앗  4. 제노블레이드 제네시스 출시 시기 : 2027년 출시 기종 : NS2 독점 [https://youtu.be/LMY_QjBOuKA?si=q5vcBnOIFu03OuY-](https://link.fmkorea.org/link.php?url=https%3A%2F%2Fyoutu.be%2FLMY_QjBOuKA%3Fsi%3Dq5vcBnOIFu03OuY-&lnu=1760153437&mykey=MDAwODQ0MzA0MjAyOA==) 파판7이 있다면 파판7이 될뻔한 게임도 있다. 제노블레이드 시리즈의 신작인 "제노블레이드 제네시스"가 네번째 소개 대상 되시겠다. 위에 나온것들이랑 비교했을때 네임밸류가 딸려보이지만 일단 진정하십쇼. 이 시리즈가 이래뵈도 초대작은 파판7이랑 엄대엄뜨는친구고 3편이 2022 고티후보여서 평가 좋아요.  각설하고, 게임 이야기를 들어가면 이 게임은 기본적으로 "오픈월드 RPG"일거다. 방대하고 다양한 맵은 "제노기어스" 시절부터 이어져온 시리즈의 기본이기 때문. 야숨~왕눈에 참여해온 모노리스가 세계를 어떤 그래픽으로 자아낼지, 지켜볼만 하시겠다.   이전 시리즈 주인공들이 남자였던 반면, 이번작은 여캐가 주인공이다. 트레일러만 보면 여주가 학창생활하는게 주 스토리로 보이겠지만, 그건 초반만 그럴 가능성이 매우 높다. 학원은 물리적으로 박살나던 쫒겨나던 10시간내로 관련없어질테니, 풍설 기대하고 샀다간 큰코다칠거다.  겉으로는 중세 판타지같지만 SF요소가 섞여있을 제노블레이드 제네시스. 새로운 이야기의 시작인 만큼 기존작을 하지 않았더라도 재밌게 할 수 있겠지만, 창세기라는 이름은 여러모로 기대감을 남긴다. 예상 출시 시기 : 2027년 2~3월 관전 포인트 : 베일에 쌓여있는 전투시스템, 학원탈출까지 소요시간. 이 아래는 발매년도 확정났지만 상대적으로 마이너한 작품.  5. 카리아의 아틀리에 ~밤의 왕국과 추억의 이정표~ 출시 시기 : 2027년 출시 플랫폼 : PS5 / XSX/S / NS2 / PC [https://youtu.be/z20tLyl78KY?si=VHHTYoD6AnByATC_](https://link.fmkorea.org/link.php?url=https%3A%2F%2Fyoutu.be%2Fz20tLyl78KY%3Fsi%3DVHHTYoD6AnByATC_&lnu=3579717218&mykey=MDAwODQ0MzA0MjAyOA==)  평범한 시골처녀로 알려진 라이자로 유명한 아틀리에 시리즈. 그중 유미아의 아틀리에에서 이어지는 "추억" 시리즈의 신작이다. 2026년 6월 닌텐도 다이렉트에서 공개되었으며 발매년도는 2027년. 전작 주인공 유미아도 이번작에서 등장할 예정이다.  주인공 디자인을 보면 배가 강조되는데, 그 디자인 의도에 맞게 아이템을 먹고 효과를 발생시키는게 주 시스템이다. 물론 아틀리에 시리즈답게 그 아이템은 연금으로 만들거고, 그렇게 얻은 효과는 필드 탐색에 도움을 준다더라.  해본사람들은 알지만 전작의 필드는 흔한 서브컬쳐 모바게스럽게 단순하다. 무한사용가능한 삼단점프와 낙뎀방지로 그나마 개성을 더하긴 했지만 그걸로 끝. 전투는 진짜 대충 만들어서 아이템만들고 슥슥하면 최종보스도 순살당했기에 조정을 어떻게 했을지가 관건. 전작이 1년도 안되어서 할인율이 살벌하게 찍힌걸 생각해본다면, 얘도 묵혀놨다가 하는걸 추천한다. 바로한다면 고운말버그도 상당히 많을거니 묵히자. 지금 이 순간에도 전작의 오프닝에선 캐릭터 음성이 나오지 않는다. 관전 포인트 : 이번에도 잔향입자 노가다시키면 죽는거다? 이 밑으로는 발매년도 확정은 안났지만 2027년에 나올거라고 루머 돌거나, 추측되는 작품들이다.  6. 페르소나 6 발매 시기 : 미정(루머로는 2027년 하반기) 발매 기종 : XSX/S / Xcloud / PC / PS5 [https://youtu.be/XZJA9EcCtTo?si=M0_Z2Tz9A5f9aAV-](https://link.fmkorea.org/link.php?url=https%3A%2F%2Fyoutu.be%2FXZJA9EcCtTo%3Fsi%3DM0_Z2Tz9A5f9aAV-&lnu=2134314148&mykey=MDAwODQ0MzA0MjAyOA==)  5편이 나오고 10년만에 기어나온 6편. 첫 암시는 2021년에 있었던 페르소나 25주년 기념 페이지에 있었다. 왼쪽 구석을 잘 보면 조커 옆에 녹색 페인트로 가득찬 양동이가 있는데, 그게 6편의 주 색상이 아니냐는 추측이 있었고, 이는 사실이 되었다. 그러면 21년에 공개된게 왜 이렇게 미뤄졌냐고? 개발이 험난했다는 루머가 많았거든요..... 5편이 좋은 평가를 받으며 시리즈의 체급을 끌어올린덕에 전 세계에서 많은 관심이 쏟아지고 있으며, 2026년 엑박 쇼케에서 공개되기전 6편의 공개를 맞춘 유출자들이 2027년 하반기 발매를 주장했기에 페르소나 팬들에겐 상반기 4R, 하반기 6으로 배 터지는 한해가 될것으로 보인다. 관전 포인트 : 음악명가 아틀라스는 과연 어떤 명곡을 뽑아낼것인가?  7. 킹덤 하츠 4 출시 시기 : 미정 출시 기종 : PS5 / XSX/S / NS2 / PC [https://youtu.be/bb_6ynNL7do?si=FYgDZh8mydAfSbRs](https://link.fmkorea.org/link.php?url=https%3A%2F%2Fyoutu.be%2Fbb_6ynNL7do%3Fsi%3DFYgDZh8mydAfSbRs&lnu=2011460465&mykey=MDAwODQ0MzA0MjAyOA==) 한국에선 약하지만 서양에서 환장하는 대표적인 JRPG인 킹덤하츠 시리즈, 그 최신작인 4편 되시겠다. 첫 공개는 2022년 4월, 두번째 트레일러는 2026년 6월 닌텐도 다이렉트에서 공개되었다.  올해 8월 14~16일동안 개최되는 D23에서 추가 정보공개가 예정되어 있으며, 내년이 시리즈 25주년이기도 하기에 2027년 발매를 추측하는 팬들이 상당히 많다. 마침 닌텐도 다이렉트에서 인게임 화면을 보여줬기에, 가능성 있는 추측.  이런저런 외전작들이 많아 그것들까지 "전부"해봐야 스토리를 얼추 이해할수 있지만, 슬프게도 한국에 처음으로 정발된 작품이 전반부 최종편인 3편인게 문제였다. 그 결과는 사진에서 보이다시피 게임값보다 배송비가 더나오는 덤핑행. 그래도 워낙 유명한 작품이고, 파판 캐릭터들도 많이나오고 디즈니 캐릭터도 많이 나오기에 한번쯤은 해볼만하다고 생각한다. 양심이 있으면 스토리 요약본 넣어주겠지, 고운말. 관전 포인트 : 패키지를 얼마나 조금 찍어낼까?  8. 계의 궤적 2 출시 시기 : 미정 출시 기종 : 미정 둘다 미정에 공개도 안됐는데 왜 넣었냐고 따지는거 이해한다. 오히려 잘 알아서 넣었다. 팔콤은 1년 1~2작품 출시를 회사 목표로 삼고있고, 궤적은 어지간하면 1~2년에 하나씩 나온다. 얘는 3년걸렸다. 그래서 나올거다. 엔딩 그따구로내놓고 4년을 기다리라는게 직무유기지 고운말.  9. 레브 느와르 출시 시기 : 미정 출시 기종 : PS5 [https://youtu.be/4iRjNRgdqpk?si=hlZfNAqhM4gyxt5H](https://link.fmkorea.org/link.php?url=https%3A%2F%2Fyoutu.be%2F4iRjNRgdqpk%3Fsi%3DhlZfNAqhM4gyxt5H&lnu=498700265&mykey=MDAwODQ0MzA0MjAyOA==) 2026년 2월 스테이트 오브 플레이에서 공개된 신작 JRPG 레브 느와르다.  셊곖쵮곲읪 겞잆횞삾 콦낪밊와 ILCA에서 제작하며, 추측기종은 플스5 독점. 트레일러에서 저스트회피가 확인된걸 보아 ARPG로 보인다. 때깔만보면 개발이 상당히 진척된것으로 보아 27년 발매를 기대해봐도 될 듯 하다. 관전 포인트 : 어째 인물 그래픽이 엉성해보인다? 마지막은 순도 100% 희망사항.  반남 고운말들아 테일즈 신작내라 어라이즈 내놓고 6년동안 잠수를 타냐 씨이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