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눠쓰고 아니고를 떠나서 부부로서 미래를 걱정하며 해 온 헌신이 아무런 영향력도 못끼쳤다면 얼마나 서럽고 분하고 배신감 들겠음. 1년에 억이 넘게 쓰면서 남편이 생활비로 줬던 돈이 얼마나 하찮아 보였을까..